서대전시민광장에서 다음 달 2일 개최, 탄소저감 실천

대전 중구청사. (사진=중구)
대전 중구청사. (사진=중구)

대전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다음달 2일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로니아, 라일락 묘목 3천본과 봄꽃 3천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각 가정 내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탄소저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주민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탄소 저감과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더욱 푸른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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