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 4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

2024년 제2기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홍보 포스터. (사진=서구)
2024년 제2기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홍보 포스터. (사진=서구)

대전 서구는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4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2기는 한국과학창의재단실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차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출석요건을 충족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4만 5천 원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면제다.

모집인원은 가수원·월평도서관 각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각 20명으로, 신청은 4월 3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