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은 대전 이상민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를 만나 발달장애인정책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상민 캠프)
25일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은 대전 이상민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를 만나 발달장애인정책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상민 캠프)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는 25일 대전 이상민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를 만나 발달장애인정책협약식을 맺고 발달장애인정책을 공약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는 장애아동의 교육과 인권을 비롯하여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대전지부는 22대 총선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및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등 12대 정책에 관해 협약을 맺고 있다.

한만승 상임대표는 ▲ 변화된 시대상황과 당사자 요구에 맞춰 특수교육법 전면개정 ▲ 발달장애인들 자립생활 기반마련 ▲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 ▲ 장애학생 완전한 통합교육 실현을 요청했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대전지부는 ▲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 권리중심노동으로 이동 ▲지역사회에서 함께사는 시대로 이동으로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이상민 의원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에서 요청한 정책 내용을 최선을 다해 국회에서 이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외통위에서도 UN장애인권리협약 등에 관심을 가져왔고 장애인 당사자로써 장애인 이동권등에 관심을 더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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