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선착순 접수, 교육 수료 후 해당분야 취업까지 연계

대전 중구청사. (사진=중구)
대전 중구청사. (사진=중구)

대전 중구는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 1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단, 교재비나 자격증 취득비는 본인부담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자격증인 행복실버지도사도 취득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접수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