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0여 명 참여... 생활쓰레기 5톤가량 수거

음봉면 새마을협의회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대비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대비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산시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근식·박옥순)는 20일 다가오는 ‘벚꽃축제’를 대비하여 30여 명의 회원이 음봉면 아산온천단지 및 아산스파비스 인근 벚꽃축제 지역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3월30일부터 31일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음봉면의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주고자 진행된 것이다.

회원들은 생활 쓰레기 등 5톤가량을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등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기호 면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꽃축제에 대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마을 정화활동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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