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10시 세종호수공원서…참가자 600명 달성
장애우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세종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회는 4월 20일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021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인데, 올해는 2주 만에 600명을 달성, 2주 만에 기존 목표인원 420명을 넘어섰다.
모든 대회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4종·간식이 제공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생활용품·운동용품을 받을 수 있다.
‘다다런 대회’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기부런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세종시 장애인복지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대회 관계자는 “다다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다다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노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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