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10시 세종호수공원서…참가자 600명 달성

제44회 장애인식개선캐페인 '다다런' 홍보 포스터다. 세종시
제44회 장애인식개선캐페인 '다다런' 홍보 포스터다. 세종시

 

장애우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세종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회는 4월 20일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021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인데, 올해는 2주 만에 600명을 달성, 2주 만에 기존 목표인원 420명을 넘어섰다.

모든 대회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4종·간식이 제공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생활용품·운동용품을 받을 수 있다.

‘다다런 대회’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기부런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세종시 장애인복지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대회 관계자는 “다다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다다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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