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장종태 예비후보가 “경쟁했던 모든 분들의 뜻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본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경쟁했던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오로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준엄한 명령을 짊어진 지고 가겠다”다짐했다.

그는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불출마 선언 이후에도 서구갑의 중심을 잘 잡아주셨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후배 정치인들의 귀감이 되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고 배운 대로 하겠다. 지난 24년 동안 이루신 많은 일들, 함께 해온 많은 일들을 22대 국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주민 여러분들이 검증한 일꾼, 일을 시키시기만 하면 되는 준비된 일꾼이라“며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