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선정... 각 20만 원·30만 원 지급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행정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은 28일과 29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 ‘행복키움’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자 단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장학금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평소 품행이 바르고 모범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대상 학생은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이 선정됐다.
우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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