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사진=대전교육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사진=대전교육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선화초 내년까지 228억 원을 투입해 교실, 급식실, 다목적 강당을 증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지상 4층 규모의 교실, 전천후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 최신 조리환경과 아늑한 분위기의 급식실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는 3월 실시할 설계 공모에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 실정에 맞는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광민 동부시설지원과장은 “사업이 내실 있고 청렴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