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생활밀착 지역맞춤형 공약 공약 발표

윤소식 예비후보. (사진=최미자 기자)
윤소식 예비후보. (사진=최미자 기자)

윤소식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생활밀착 지역맞춤형 공약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죽동, 행정동 격상 및 행정복지센터 신설, 죽동 1, 2단지를 연결는 신설도로 개통, 죽동 2단지와 노은동을 연결하는 도로 신설, 죽동 중, 고등학교 신설, 죽동초교 교통 안전문제 등 죽동지구 생활 밀착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현재 죽동지구는 1지구만 개발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조만간 2지구 개발 예정에 있으며 (1지구)인구 11천 여명 (1, 2지구) 2만5000여 명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상대동 2만5000여 명 및 온천1동 2만6000여 명과 비슷한 주민거주 예정 임으로 행안부에 행정동 신설절차 진행 및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추진 필요성”을 강조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교통 전문가임을 피력하며 “죽동 1지구와 2지구를 연결하는 관통도로 및 북유성대로와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노은1지구 및 세종 및 논산, 공주 등 인근지역 접근성 떨어짐으로 충남대 서문삼거리부터 1, 2지구를 관통하는 도로 신설 및 북유성대로를 지나 노은역 인근까지 연결되는 도로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교통공학박사로 지난 22일 아주대학교 대학원으로부터 교통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교통문제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임으로 시민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켜 원활한 유성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들어냈다.

이어 윤 후보는 “죽동지구 내 중·고등학교가 없어 인근 지역으로 인근 장대중학교 및 유성여고, 노은고등학교 등으로 통학하고 있어 불편초래 하여 죽동 2지구 내 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교육청과 공조하여, 타 용도 전용 등을 막고 조기에 학교가 건립될 수 있도록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후보는 “죽동초교 등굣길 동선이 길고, 상습 불법주차 문제로 교통안전 우려하여 안전한 길, 밝은 미래를 토대로 보도육교, 스쿨존 안전펜스, 횡단보도 동시신호, 불법주정차 단속 AI CCTV 설치”를 생활 밀착 맞춤형 안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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