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조리 및 배달, 창고정리 진행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은권) 누리봉사단은 2월 정기봉사활동으로 21일 오후 12시 30분, 송강사회복지관에서 반찬 조리 및 배달과 창고정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금선 시의원, 이희환 기초의원협의회장, 한형신ㆍ이명숙 유성구의원, 김경태 누리봉사단장과 봉사단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며, 필요한 가정에 배달하여 직접적인 식생활 지원을 도왔다.

또한, 사회복지관의 창고 정리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리적 도움을 넘어서 동료시민 간 서로를 배려하고 지원하는 문화를 조성하며, 봉사와 나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알고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올 한해도 누리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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