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학생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기관과 계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20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학생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기관과 계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학생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신산업 분야를 포함해 3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평송진로체험 심화과정과 꿈잡고 페스티벌 진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계약은 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지연 센터장,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이학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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