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도청과 협업하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선정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학장 김현철)가 지난 15일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도청과 협업하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에 선정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학장 김현철)가 지난 15일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도청과 협업하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에 선정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학장 김현철)가 지난 15일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도청과 협업하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에 선정되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 최첨단 소프트웨어 교육 장소 및 산학협력 거점을 설치함으로써 미래 기술인력 양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으로 충남캠퍼스는 올해 사업비 지원 약 2억 7천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첨단 소프트웨어 교육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 김현철 학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기술의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지금, 디지털 융합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충청권 특화산업과 연계한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 교육을 통해 충청남도의 디지털 혁신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구직 및 구인난을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 교육기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캠퍼스는 매년 12학점 이상의 AI 신기술 관련 수업을 개설하여 뿌리기술과 더불어 AI 첨단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홍성, 예산, 서산, 보령, 당진, 태안 등 충남 서북부지역의 AI 관련 고급 인력 양성의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3월 1일자로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로 교명 변경을 하게 되며, 2023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81.5%를 달성하여 취업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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