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상수도사업본부 등 7개 기관 방문, 주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청취

20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일과 22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대전시 산하기관 방문에 나선다.

기관방문은 보건, 상수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기관은 20일 상수도사업본부, 공원관리사업소, 한밭도서관을, 22일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동물보호사업소, 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기관의 주요 추진사항 등을 점검‧논의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산하기관과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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