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 치료식 지원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고민시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은 보건·영양·식수위생·교육 등 유니세프 구호물품 중 후원자가 직접 지원하고 싶은 구호 품목을 선택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해당 물품을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고민시는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양실조 치료식을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우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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