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29일 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 신청접수
3월부터 6월까지 총 25회 교육 진행

농업기술센터 전경이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전경이다. 보령시

 

충청남도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보령시민의 심신안정과 정서회복을 돕기 위해  2024년 생활원예 힐링치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9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에서 교육희망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선발된 개인 및 마을·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총 25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개인은 중부지구지소 2층 교육장에서, 단체는 희망한 장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꽃·식물·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원예작품만들기 △꽃차 명상과 아로마 향기 명상 등이 있으며,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기여하고 단체 구성원간의 단합력 및 소속감 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www.brcn.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930-7657)로 문의하면 된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활원예 힐링치유교육 및 체험을 구성하겠다”며  “많은 보령시민들이 심신 안정 및 정서회복을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