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9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서 진행

2월23일(금)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버라이어티쇼 공연을 진행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충청남도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2월23일(금)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버라이어티쇼 <쇼그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2024년 ‘아트벼리in논산’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예술의 ‘아트’와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라는 뜻의 ‘벼리’를 합쳐 논산 문화예술의 중심이 된다는 뜻의 공연을 펼치고자 한다.

<쇼그맨>은 KBS 개그콘서트 출신 ‘박성호·정범균·이종훈·김영희·홍현호·이수경’ 그리고 마술사 김민형 등의 개그맨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개그쇼로, 재미있는 입담과 춤·마술·노래·분장 쇼·몸 개그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개그맨들의 개성과 끼가 넘쳐 공연이 끝날 때까지 웃음을 선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관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이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2월8일(목)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 하나가 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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