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립고아학교 교실 지원사업 사용 예정

세븐틴 호시 사진이다. 호시 SNS 채널 갈무리
세븐틴 호시 사진이다. 호시 SNS 채널 갈무리

 

세븐틴 호시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7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세븐틴 멤버 호시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시가 보낸 성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그와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해외 국립고아학교 교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시는 2021년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왔다.

호시는 “많은 사랑을 전해주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3월30일·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팔로우 어게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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