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및 인도 청소 집중

송악면 주민 참여 설 명절 맞이 대청소를 진행 사진이다(사진제공=아산시)
송악면 주민 참여 설 명절 맞이 대청소를 진행 사진이다.  아산시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면장 박현서)이 새해맞이에 한창이다.

송악면은 7일 새마을지도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설 명절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버스정류장 및 인도 청소에 집중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주민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송악면은 2024년 슬로건을 ‘같이하는 송악! 가치있는 송악!’으로 선정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 참여 면정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송악면주민은 “설에 자녀들이 올텐데 깨끗하게 맞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주민분과 같이 하여 더욱 가치있는 대청소 시간이였다”라며 “깨끗한 송악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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