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복사랑방에서 김상현 회장(가운데)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25일 행복사랑방에서 김상현 회장(가운데)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병필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국가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27개 융합회의 47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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