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엠마트‧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금성면적십자봉사회

추부엠마트 물품 기탁식 기념 사진이다. 금산군
추부엠마트 물품 기탁식 기념 사진이다. 금산군

 

충청남도 금산군은 26일 관내 설 명절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곳은 추부엠마트(대표 강포구)·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관장 박미옥)‧금성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점숙) 등이다.

추부엠마트는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500만 원 상당 당면‧김 등 총 1000세트를 금산군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202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총 기탁액은 2500만 원이다.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 물품 기탁식 사진이다. 금산군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 물품 기탁식 사진이다. 금산군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으로 마련한 300만 원으로 마련한 온수매트 10개를 금산읍에 기탁했다.

2023년 7월 출범한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은 (사)금산복지센터의 시장형 사업으로 금산의 시니어 자원 및 인력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금성면적십자봉사회 쌀 나눔 기념사진이다. 금산군
금성면적십자봉사회 쌀 나눔 기념사진이다. 금산군

 

금성면적십자봉사회는 8kg 쌀 50포를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으며, 봉사회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쌀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나서주신 추부엠마트‧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금성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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