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주식회사·미래엔서해에너지

도는 도시가스 공급회사인 제이비주식회사로부터 1억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충남도
도는 도시가스 공급회사인 제이비주식회사로부터 1억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충남도

 

충남도는 24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도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사장,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성금을 도내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도는 도시가스 공급회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1억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충남도

 

김 지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겨울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도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주식회사는 아산 소재 기업으로 천안을 포함한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 소재 기업으로 서산을 포함한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두 기업은 꾸준한 성금 기부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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