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행사카드 사용시 사전예약과 특판행사 최대 50% 할인 판매
농축산물 선물세트 품목 전년대비 18% 확대

충남세종농협 설맞이 할인행사 선물세트 사진이다.(사진제공=충남세종농협)
충남세종농협 설맞이 할인행사 선물세트 사진이다. 충남세종농협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23일 설명절을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사전예약과 특판행사를 통해 최대 50%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농축산물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18% 확대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설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물가부담을 줄여주고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사전예약과 특판행사 모두 행사카드로 결제시 최대 50%할인하여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한 여기에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사전예약기간 최대 300만원, 본특판기간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며, 행사 대상 물품은 농협하나로마트 카탈로그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할인되는 카드는 NH농협카드를 비롯해 국민·신한·삼성·롯데·하나·BC·전북· 카카오페이머니 등 10개 신용카드가 할인된다고 전했다.

행사기간중 고물가에 대응해 가성비를 고려한 3~10만원대 실속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하고 MZ세대·4050세대·실버세대에 맞게 건강 농축산물은 물론 주류까지 다양하게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만의 특색있는 고급실속 신상품을 강화해 △혼합명품과일세트 △더한우 시그니처세트 △참기름·들기름·혼합7곡들을 포함한 한토레 명작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구성해 특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설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프리미엄부터 실속형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농축산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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