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온양5동 용화6통·용화10통·용화11통 경로당 방문해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 진행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 기념 사진이다.(사진제공=아산시청)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 기념 사진이다. 아산시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은 17일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대표 노명숙, 센터장 김순덕)아동 및 선생님들이 용화6통·용화10통·용화11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새해맞이 떡’을 나누며 새해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6통 경로당 어르신은 “손주같은 아이들이 새해 인사를 오니 활기가 넘치고 기운이 난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해주었다고 전했다.

김순덕 센터장은 “아이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기회를 통해 어른 공경의 효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과 선생님들이 동네 어르신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을 보니 흐뭇한 마음이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는 2023년 여름 관내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어른 공경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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