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구청장, 현재를 읽고 미래를 만나는 값진 경험

유성구 정책연수단 CES참관. (사진=유성구)
유성구 정책연수단 CES참관. (사진=유성구)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혁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 참관을 성공리에 마쳤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는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 전세계 150개 국가와 구글, 지멘스, 벤츠, 삼성, 엘지, 현대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0여 기업이 참여하고 바이어와 투자자, 참관객 등 약 13만 명이 찾는 세계 최대의 최첨단 전자기술 전시회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탑재된 AI의 사업화,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홈과 로보틱스,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로 글로벌 기업 뿐 아니라 1000여개의 스타트업 등이 이시대 최고의 혁신기술 및 관련제품을 소개했다.

미래과학, 보건복지 등 2개 분야 총 7명의 정책연수단을 꾸려 CES를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과 유망한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몸소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대전에서 참여한 기업 및 대학과도 현지에서 협력 간담회를 가질 수 있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성에서 세계적인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곳에서 보고 느낀 차세대 혁신기술을 행정서비스에 선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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