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순 시인 , 윤외기 시인 출판기념회와 신인문학상 및 문학 대축제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성료 하다.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12시,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 제32호 출판기념회와 송미순 시인, 7년만의  첫 시집 "태양은 솟는다" 출판기념회와 윤외기 3집 "IN-N-OUT의  비밀" 출판기념회가 40여 명 문인이 참석하여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대림호텔 한정식당에서 개최하였다.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이날 사회는 임유택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보았다.
이성기 대표는 32호 문예 마을의 출판기념회 발간사, 및 인사 말씀으로 출판기념회가 진행되었다.

송귀영 고문의 축사와 이충관 고문의 축시 낭독으로 이어졌다.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수상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수상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대전을 대표하는 계간지답게 제32호 출판기념회에서 거행하는 신인문학상은 많은 분이 신인문학상에 참여하여 도전하였으나 시 부문에서 박희순, 양승연 두 신인이 높은  경쟁률 가운데 신인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문예 마을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김형국 부대표와 김강회 서울·경기지회장이 공로패 수상을 받았다. 문예 마을 대표하는 고정현 작가와 박길호 원로 작가 두 분이 작가상 수상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거워졌다.

임채원 시 낭송회 위원장은  제32호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박희순, 양승연 두 시인의 등단 시를  낭송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심금을 울렸다.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수상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수상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개인 출판기념회를 여는 송미순 시인의 시를 성 바오로 수도회 심재영 수시와 이설영 시인이 감동의 시를 낭송으로 하여금 참석자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윤외기 시인의 시를 임재원 시 낭송 위원장이 낭송하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수상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문예 마을 문학 대축제 수상 사진이다.(사진제공-송미순 객원기자)

 

시인, 작가, 예술인은 예술 활동을 입으로 하여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 데 공헌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문예 마을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소속된 모든 작가는 국민들의 마음 정서 함양을 풍요롭게 만드는 창작활동을 지속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국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문학 단체로 남아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국민들 아니 세계 방방곡곡에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 활동에 꾸준히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이날 문예 마을은 대전광역시 새마을 문고 5개 구 33개 지부에 문학지를 100권  재능 나눔으로 기부를 하였으며 또한, 송미순 시인도 대전광역시  새마을 문고 5개 구 33지부에 첫 시집 "태양은 솟는다" 50권을 재능 나눔으로 나누게 되어 훈훈하다고 말했다.

고정현 작가
고정현 작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출판기념회 행사를 늦게나마 기고하며 문예 마을 32호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해 갑진년( 甲辰年) 비상하는 청룡과 같이 이 글을 읽는 이에게
희망과 가정 가정마다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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