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핵심콘텐츠,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이 세종교육청 관내 으뜸초에 소개되다.

 

12월 29일 세종 으뜸초(교장 최영실)에서는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 실천이 있었다.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문서24에 접수된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 계획안을 일선 초등학교에 공개하였고, 그중 으뜸초 5 학급이 신청하여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 이 실시되었던 것이다.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 강사들(사진= 글알협동조합)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 강사들(사진= 글알협동조합)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은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에서 운영하는 교육 콘텐츠인데, 핵심은 [사랑의 일기 쓰기]다. 윤석희 이사장은 (사)인추협(이사장 고진광)에서 32년간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을 전개하였던 노하우를 접목해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다. 지난 8월부터 16주간 강도 높게 훈련받은 강사 5명이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일기 쓰기] 콘텐츠를 가지고, 으뜸초 5학급에 출강하게 된 것이다. 차애영 박사, 이관우 이사, 정지문 국장, 박금수 강사, 손영훈 교사들이다.

이관우 강사(사진 =  글알협동조합)
이관우 강사(사진 = 글알협동조합)

3학년 4학급, 2학년 1학급이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을 받았는데, 5명 강사들 소감이 [으뜸초] 학생들은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과 발표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으뜸초 라온반] 일기 교육을 맡은 이관우 강사는 놀랍다고 하였다. “으뜸초!” 구호를 외치니까, 아이들이 힘차게 “최고!!”라 합창하다는 것이다.

[글알로 커가는 꿈나무 교육]이 첫 실시되게끔 수고하신 으뜸초 박*진 선생님께서도 만족스럽게 교육이 진행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급이 신청해 좋은 수업을 받아, 일기 쓰기를 통한 인성 교육에 도움을 얻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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