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4전시실, 이순신 축제 수상 작품 전시 등

이순신 기억전시회 포스터 사진이다. 아산시
이순신 기억전시회 포스터 사진이다. 아산시

 

아산문화재단(이사장 박경귀)은 21(목)~28일(목) 온양민속박물관 4전시실에서 ‘이순신 기억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기억전시회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펼쳐졌던 이순신 창작시 대회‧시 낭송 대회‧난중일기 사생대회‧난중일기 백일장 대회 등의 수상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에서 사용됐던 장례행렬 소품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박물관 휴관일인 12월26일은 휴무다.

전시회는 무료 관람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문화재단 축제기획팀(041-536-8619)에 문의하면 된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억전시회를 통해 이순신의 충효애 정신을 한 번 더 기억하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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