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4분기 국세통계 발표
연봉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인원이 5년 전 대비 51.5만 명(64.2%) 증가한 131.7만 명(6.4%)로 조사됐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이 4213만 원으로 5년 전 대비 566만 원(15.5%)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4916만 원) △세종(4887만 원) △울산(4736만 원) 순으로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이 높았다.
상위 10%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은 1억 3506만 원인데, 이는 5년 전 대비 1984만 원(17.2%)이 증가한 것이다.
반면 결정세액이 없는 근로자는 5년 배디 32만 명이 줄어든 690만 명으로 조사됐다.
상위 10%의 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 7849만 원으로 전체 종합소득금액이 183.4조 원으로 나타났다. 결정세액은 41.5조 원이다.
상위 10%의 인당 평균 양도소득금액은 9억 9651백만 원으로 전체 양도소득금액은 66.2조 원, 결정세액은 21.12조 원이다.
우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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