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 기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25일 철도순직자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25일 철도순직자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문희 사장이 25일(화)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직 철도원의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의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했다.

이날 한문희 사장은 “선배 철도인의 뜻을 이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조직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