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은 7월 4일 대전서구대학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은 7월 4일 대전서구대학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제공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은 지난 7월 4일 대전서구대학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며, 대전서구대학생 연합회의 소속 대학교(대학원) 재학생들과 교직원, 직계 가족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지난 달 진행된 대전시 서구대학생연합회 체육대회에 밝은누리안과병원의 응급차와 간호 사(응급구조사)를 파견해 의료 지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밝은누리안과병원 이성준 원장은 “서구대학생연합회의 소속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혜택을 위해 다 방면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낀다”며 "저희 병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대전서 구대학생연합회 더 나아가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을 다할 것이 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구대학생연합회 김명현 회장은 “지난 체육대회 의료 지원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까지 아낌 없는 의료 혜택 지원을 위해 협력해준 밝은누리안과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양 기관이 서로 발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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