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6일 서울역 광장에서 추모행사 진행

우리공화당 로고(사진=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 로고(사진=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맞아 서울역 광장에서 ‘국민영웅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 국민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4일(월) “박정희 대통령은 5.16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천지개벽시키셨으며, 5천년 역사에서 볼 수 없는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은 산업혁명이며 문화혁명이며 미래혁명이며 그리고 국가대혁명이었다. 이것이 바로 혁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강국, 자주국방강국, 의료선진강국, 과학선진강국, 기술선진강국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은 영원히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가 어렵고 국민이 불안하며 정치권이 싸우고 북한이 핵으로 위협할 때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리워진다”면서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정신을 더욱 알리고 알려서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용기를 주고 더욱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오는 25일(화)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 추모식과 추모 문화제를 개최하며, 26일(수)에는 오전 9시 30분 현충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11시 박정희 대통령 추모행사에 참석, 오후 4시부터 서울역광장에서 추모 문화제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