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초인종 의인 이야기 게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누리집(www.dnchero.kr)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9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7일(수) 밝혔다.

온라인 홍보관에 게시한 9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초인종 의인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먼저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은 1996년 9월 강원도 강릉 해변을 통해 침투한 무장공비를 소탕한 사건으로, 작전 수행 중 전사하신 영웅들과 소탕작전 종결에 힘쓰신 장선용 원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다.

초인종 의인 안치범 의사자(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초인종 의인 안치범 의사자(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이어 ‘초인종 의인’은 2016년 새벽4시 서울 서교동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재를 알려 이웃들을 대피시키고 본인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안타깝게 숨진 영웅의 이야기로, 안치범 의사자는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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