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자 20명 모두 뉴욕 파리바게뜨 매장 근무 예정
글로벌 현장학습 집중 투자 및 산학공동 교육운영 적극 지원···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써

미국파리바게뜨해외 취업반 발대식(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미국파리바게뜨해외 취업반 발대식(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LINC+사업단은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해주기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하고 산학공동 교육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21일(금) LINC+사업단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 취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서상욱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학부장, 김소정 교수, 김은지 교수, 파리크라상 윤철현 상무 외 참여 학생 2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미국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 된 20명으로 반을 구성하고 있으며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미국 문화와 영어, 제과제빵 기술 등의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총 56명의 학생들이 미국에 취업했다.

올해는 지원자 20명 모두 미국 뉴욕에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정상직 총장은 “코로나19로 해외취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펼쳐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하는 등 는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하고 산학공동 교육운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해외취업을 높이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매년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등 11개반 262명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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