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연산’ 영역, 관내 중학교에 보급
향후 ‘방정식’ 영역 개발 보급 계획

중학교 수학 기초 톡!톡!’표지(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중학교 수학 기초 톡!톡!’표지(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중학교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학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중학교 수학 기초 톡!톡!’을 개발하여 관내 중학교에 보급하였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수와 연산 영역을 학습 위계에 따라 교육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개발된 ‘중학교 수학 기초 톡!톡!’은 자연수, 분수, 소수, 정수, 유리수, 실수의 6개 단원으로 구성했으며, 단원별로 학생의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진단 문제’를 수록하여 학생 스스로 필요한 단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핵심내용’, 핵심 내용의 문제를 유형별로 제시한 ‘예제콕콕’, 그리고 ‘문제콕콕’은 반복적으로 풀어 익숙해지도록 여러 문제를 제시해 더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 교재는 책자 형태로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학교에서 재가공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에듀스충남’의 ‘중학교 수학 기초 톡톡’ 게시판에 PDF 및 한글파일을 추가로 탑재하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향후에 ‘방정식’ 영역의 중학교 수학 기초 톡!톡!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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