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부서에 제출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농업 발전 도모

논산시청사(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청사(사진=논산시 제공)

농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새로운 영농신기술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생산, 가공, 저장, 유통 등 전반에 걸친 시범사업을 실시해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이 위해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농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기술지원과 15개 사업 42개소 ▲역량개발과 10개 사업 23개소 ▲기술보급과 53개 사업 136개소 등 총 78개 사업 201개소 내외로 사업비 총 44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장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농업인, 단체)이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 공고/고시란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nonsan.go.kr/nongup) 센터 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되며, 이후 대상자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논산시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심의의결해 최종 선정한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첨단농업기술과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 보급을 통해 고령화, 인력부족 등의 문제에 처해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보급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기술지원팀(☏041-746-8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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