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의 청년 참여...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체험부스를 둘러보는 김동일 시장(사진=보령시 제공)
체험부스를 둘러보는 김동일 시장(사진=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청년주간을 맞아 지난 19일(금) 청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청년문화행사’를 진행했다.

1부는 임명 보령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천안시 청년밴드 ‘럭스레고’의 축하공연과 관내 청년 동아리 Dnp, 우린밴드, 미친새, 리페어, Delight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 한편에 관내 청년단체가 운영하는 가방제작,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뽑기, 룰렛 게임, 보령 청년농부의 미니오이 홍보, 기후위기 교육·퀴즈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참여자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이 희망과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보령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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