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흥미로운 보령! Always Exciting!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해 보령 대표 홍보대사 역할 기대

2022보령방문의해 조합형 로고(사진=보령시 제공)
2022보령방문의해 조합형 로고(사진=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다가오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2022보령방문의해’를 앞두고 슬로건과 BI, 캐릭터를 공개했다.

공식 슬로건은 ‘항상 흥미로운 보령!’, ‘Always Exciting!’으로 다채로운 모습이 가득하고 끊임없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의 대명사로서 보령을 담아냈다.

BI는 보령의 상징적인 모습인 힐링, 치유, 바다, 산, 빛 등을 심플하게 아이콘화 했으며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디자인해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채도 높은 컬러풀함을 강조했다. 이어 ‘치유를 위한 힐링’과 ‘즐거운 바다와 청정 해양머드’, ‘천혜의 자연경관’ 그리고 이 모든 것과 함께하는 ‘보령의 미래의 빛’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캐릭터는 총 4종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의미하는 산에서 따온 ‘사니’와 청정해안의 물에서 따온 ‘무니’, 천연 해양머드에서 따온 ‘해니’, 보령의 밝은 미래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은 ‘보니’가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슬로건과 BI, 캐릭터 4종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매력적인 보령관광을 알리는 대표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22년을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보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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