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가 혹여나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의 앞날은 흑역사가 될 것이다.
이지사는 복지로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고 부패로 망한다고 주장하지만, 한마디로 궤변에 불과하다. 100만원을 버는데 200만원을 복지로 소비하면 어찌 되겠는가.
복지 포플리즘과 부정부패는 사실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 줄줄 새는 돈 흐름속에는 필수적으로 부패한 구렁이들이 모여 있기 마련이고, 모럴 해저드는 도처에 숨어 있다.
소득증대나 성장보다 퍼주기 포플리즘에 더 관심많은 정치인은 차세대 지도자로는 대단히 곤란하다.
대한민국은 더 성장해야 하고, 갈길은 아직도 멀다.
조수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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