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방역수칙을 발표했다.

설 명절 고향, 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 당뇨병, 고혈압 등 고위험군 가정에 외부인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집에서는 1일 3회 10분씩 환기를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불가피한 이동 시 거리두기를 항상 지켜야 한다. 개인차량으로 이동하고 기차, 버스는 비대면으로 예매하며, 휴게소에서는 되대한 짧게 머무르고 지정된 곳에서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고향집에 방문한다면 △직계가족만 만나고 △고향, 친지 집 방문 시 가급적 짧게 머물러야 한다△집에서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식사 시에는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게 좋다.

또한 △5인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하고 △가족, 친지 간 밀폐, 밀집, 밀접장소에 가지 않으며 △직계가족 외 방문을 자제하고 △노래부르기 등 침방을이 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성묘 봉안시설에 가야 한다면 복잡한 시간을 피해 최소 인원으로 최대한 짧게 머물러야 한다.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는 온라인 추모 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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