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환영 예비후보, “유권자의 날 뜻 되새겨 참정치 하겠다!”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최근 정치인의 뇌물수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해 정치 불신과 무관심이 팽배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참정치를 통해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오시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길환영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안보 불안과 민생 위기, 경제 파탄을 몰고온 문재인 정권의 1년을 심판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국민여러분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준엄한 뜻을 밝힘으로써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길환영 예비후보는 또 “투표는 도장 1번 찍는 것이지만 그 위력은 엄청난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통해 국민 주권의식을 높이도록 지역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비방과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권자의 날은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유권자 주간으로 정해 공명선거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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