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사랑받는 철도 만들기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봉사단(단장 김용수)은 23일(목)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 주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제공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충남본부 봉사단원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대전역 주변과 인근 전통시장의 각종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였으며, 설 명절을 맞아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또한 대전역 및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 가는 길은 열차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환경캠페인 활동도 병행하여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추운날씨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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