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2020년 혁신성장 원년 만드는 사업 반드시 성취해야”
허태정 시장 “2020년 혁신성장 원년 만드는 사업 반드시 성취해야”
  • 이진규 기자
  • 승인 2020.01.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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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시민안전지수 향상 등 강조

 

허태정 시장은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를 혁신성장으로 일궈내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허 시장은 “올해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추진,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국제행사 승인과 국비확보가 잘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또 하수처리장 이전과 대덕특구 기반조성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성장에 필요한 스마트챌린지 2단계 공모, 스타트업파크 재공모 등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과제”라며 “더불어 산업단지 조성도 빠른 속도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에 관한 노력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은 중장기적 내용이 많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행이 필요하다”며 “일부 빠른 성과가 필요한 내용은 시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라”고 주문했다.

또 최근 자치구와의 협력관계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자치구에서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잘 알지만, 이는 재정과 인사 등 전체적인 것을 고려해 합의와 조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 꼭 챙길 것 중 하나로 시민안전을 지목하고 특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지난해 시정에서 아쉬운 것 중 가장 가슴 아픈 것이 시민안전지수에 대한 안 좋은 평가”라며 “올해는 시민이 더욱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도록 예산 조기집행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목표를 정부 권고보다 더 높게 잡고 서민경제 체감지수가 향상되도록 돕자”며 “특히 시 산하 공사·공단은 가능한 사업이 모두 조기집행 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산하기관의 변화와 혁신도 당부했다. 허 시장은 “공사·공단의 당면 과제를 얘기한지 2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 구체적 성과는 미흡하다”며 “각 기관 혁신과제와 성과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라”고 밝혔다.

이밖에 대민접촉 강화를 통한 사회갈등 조정, 총선 연계 미래발전사업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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