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녹색철도, 지역 주민들께 사랑받는 무인역 만들기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봉사단은 6월 17일(월) 『세계 환경의 날(6.5.)』 을 기념하고 제19회 철도환경주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제공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역무원이 근무하지 않아 환경정화가 필요한 호남선 무인역 역사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선로변 생활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쾌적한 역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 호남선 무인역 : 가수원역, 개타사역, 부황역, 채운역, 연무대역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오랜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무인역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대전충남본부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시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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