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상품 운영 예정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4월 6일(토), 7일(일)『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운영한 ‘대전 기차여행 기획상품’ 이 성황리에 운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6일) 에는 봄꽃기차여행을 테마로 한밭수목원과, 이날 전면 개방된 테미오래(구 충청남도 관사촌)의 만개한 벚꽃을 관람하였으며, 일요일(7일)에는 힐링 기차여행을 테마로 장태산휴양림, 뿌리공원, 계족산 황톳길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관광협회와 2019년 대전시 방문의 해에 따른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후에도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볼거리와 족욕, 농촌, 전통시장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더하여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원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다양한 테마의 대전 인바운드 기차여행 상품을 기획 및 운영하여 2019년 대전광역시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대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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