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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문화예술분야를 주제로 3월의 시민제안가 O2O프로그램을 운영한다.3월의 프로그램에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윤소영 선임연구위원이 교육을 주도할 예정이다.윤소영 전문가는 문화 안전망을 통해 시민이 일상적인 삶에서 문화적 향유와 창조적인 삶을 누려야 하고 이를 문화 및 여가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다.줌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의 테마는 모두의 놀이터로 시민 제안가들은 윤소영 전문가와 함께 문화 안전망 개념과 더불어, 목적 없는 창의성이 필요한 지금, 문화예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이번 프로그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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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024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대상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평생학습동아리는 학습을 주된 목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서, 정기적인 학습과 실천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이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구청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을 진행하면서 최소 7명 이상의 성인 회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다.다만, 친목과 상호교류 목적의 단순 소모임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동일한 내용으로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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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신규축제 발굴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대전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8일 구에 따르면 공모사업의 총예산액은 5천만 원이며 선정된 5개 동 축제에 1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20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축제 추진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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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출생 등록한 모든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우리대전 북스타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육아 운동이다.올해 3년째를 맞는 우리대전 북스타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작년에는 출생아의 90%가 넘는 6700여 명에게 그림책을 선물했다.올해도 아기에게 첫 책을 선물하기 위해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출생신고 등록 의료기관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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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전부 다 알거야. 벚꽃 하나 안 피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 데(대청호)는 절대 벚꽃이 피어야만 하는 자리라”대전 동구가 최근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파묘를 따라한(패러디한) 영상으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알리기에 나섰다.영상은 동구 홍보팀 공무원이 파묘의 주인공 이화림(김고은 분)으로 분장해 대청호를 거닐며, “꽃이 안 폈다고 작년에. 날씨가 겁나 험한게”라는 해설(내레이션)을 읊으며 시작한다.이어 악사 윤봉길(이도현 분) 역할을 맡은 공무원과 신명 나는 춤판을 펼치며 묫바람 대신 꽃바람을 몰고와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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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4회에 걸쳐 임산부·영유아 온라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7일 구에 따르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산후관리·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위해 부부태교 방법, 순산 비결법 , 올바른 수유방법, 유축하는 방법 , 베이비 마사지 방법, 아기 이유식 진행 방법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해 1회당 2주씩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대면교육이 아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별도 수강신청 없이 보건소에서 등록된 모든 임산부에게 문자메시지로 교육 접속 URL를 발송하면, 문자를 수신한 임산부 중 교육 희망자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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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4 대덕물빛축제’ 기간인 30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2015년 이후 9년 만에 대덕구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은 대덕구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와 더불어 대덕의 명소를 알리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덕구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덕구청 문화관광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
문화
박선애 기자
2024.03.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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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가오도서관에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대화를 통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동구 휴먼북(사람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휴먼북은 종이책이라는 물리적인 형태의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사람책으로 등록한 재능기부자와 대출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만나 대화하는 새로운 형식의 도서관 서비스이다.가오도서관은 연중 휴먼북으로 활동할 재능기부자와 휴먼북을 열람할 열람자를 모집한다.재능기부자 참여 신청은 동구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휴먼북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휴먼북 열람 신청은 동구 도서관 누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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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 꿈씨 패밀리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캐릭터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대전 꿈씨 캐릭터 관광상품화와 도시홍보 강화를 추진한다.대전역 인근에 꿈씨 캐릭터를 테마로 한 꿈돌이 하우스 조성, 관광공사 이전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한 랜드마크화, 꿈씨 홍보관과 굿즈 상품 매장을 확대 설치하며, 꿈씨 캐릭터를 접목한 관광프로그램, 숙박프로모션 등도 추진한다.대전 주요 관문 등에 설치돼 있는 노후화된 꿈돌이 조형물을 점진적으로 교체ㆍ설치하고, 베이스볼 드림파크 광장 내에도 꿈씨 패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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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신탄진도서관은 도서 관리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대덕구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빡세게 독서하기 행사, 도서관 지혜학교, 도서관 럭키북스(lucky books),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등 주민의 정보 접근 및 인문 정신·독서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단체상은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1400여 개 기관 중 추천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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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이번 문화학교는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유명 강사진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과 친해지는 시간, 가우디의 건축 세계, 도서관에서 미술사와 한달 살기, 라틴 아메리카 여행의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햄스터 로봇으로 코딩하며 놀자!, 3D펜으로 만드는 그림책 굿즈, 이제 나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책과 연계한 재미있는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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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유성구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월별 주제에 맞는 책과 노래를 직접 추천하는 Open the Bookcode 게시판을 운영한다.Open the Bookcode 게시판은 독서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도록 3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한다.매월 새롭게 제시되는 주제에 개인의 취향과 애정이 담긴 책과 노래를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구즉도서관 로비의 오프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추천하면 선정된 책과 노래 목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목록 접속에 필요한 QR코드를 안내문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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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오는 3월 개최를 앞둔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를 위해 유행 밈을 따라하기해 재치 있는 홍보에 나섰다.따라하기 패러디의 원본은 지인이 대전에 온다면을 주제로, 누가 놀러오든 결국 대전 여행의 종착지는 기-승-전 성심당으로 귀결된다는 알고리즘이다.이는 노잼도시라 불리는 대전의 특징을 재미나게 표현한 것으로, 최근 성심당에서 이 알고리즘을 만든 원작자를 찾아 명예성심인으로 임명해 또한번 화제가 됐다.구는 이를 따라하기해 지인이 대전에 놀러오면 대청호 벚꽃축제에 데려가 축제를 즐기고 집에 보낸다는 내용의 기승전 대청호 벚꽃축제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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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3월부터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에서 자연친화적인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개운죽 미니 수족관 화분 만들기, 전통민화 원목시계 만들기 등 새로운 창작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공원녹지과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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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는 꿈과 희망의 가치를 담은 고래를 기본 배경으로 설정하고 대청호, 고래날다를 주제로 확정했다.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구는 축제의 중심이 된 고래 설화의 배경지인 이현동 여수바위 인근을 방문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진입로 등을 정비했다.또, 고래 설화를 현대에 맞게 각색한 이야기책을 발간하고, 이 같은 책의 내용을 활용한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축제 기간 중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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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초·중·고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신청 접수는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말산업정보포털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이번 학생승마체험은 일반(2081명) ․ 생활(119명) ․ 재활승마(26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생활과 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전액을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 6천 원(30%)만 부담하면 된다.최종 선발자는 오는 12일 호스피아 시스템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2일 오후 2시 이후 해당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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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2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Best Event Program)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시아 피너클 어워즈’는 세계 최대 축제단체인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가 아시아 각국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해 분야별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아시아 10개국 50개 도시, 60개 축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아산시는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문화
우채림 기자
2024.03.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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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아가랑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아가·맘 행복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아가·맘 행복교실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게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태교교실 출산과 모유 수유, 아트 태교,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맛사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9차시에 걸쳐 진행한다.신청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2~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2.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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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보라매공원과 서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부터 축제의 아트적 요소 강화를 위해 축제 명칭을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로 변경하고 상상자극! 문화공감! 라는 슬로건 아래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구는 대전시 대표 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해 서구만의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강화하고, 예술과 지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2.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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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는 29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먼저, 0시 축제의 모티브가 되었던 대전부르스를 추억하고 수도권 및 가족 단위 열차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축제 기간 중 관광열차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철도와 역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과 홍보·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발굴·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철도와 연계한 대전의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의 특성을 반영한 역사 환경조성 및 역 명소화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2.2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