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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라감영과 경기전에서 '풍패지향 왕의 궁원을 거닐다'를 부제로 '전주문화재야행'이 펼쳐진다.전주시는 2023 축제시즌의 일환으로 ‘풍패 지향왕의 궁원을 거닐다’를 부제로 ‘전주문화재야행’을 진행한다.전주문화재야행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1차 봄야행에서는 10만여명의 구름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흥행보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가을 야행에서는 18개의 특별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이번 야행에서는 기존 전주한옥마을 곳곳
문화
노예림 기자
2023.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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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오는 14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로, 제14회 국화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변진섭, 김필, 스텔라장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며, 식전 공연으로는 소리맵시, 양왕열 퀄텟, 유성구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가 함께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운다.또한, 구는 마지막 무대로 뮤직불꽃쇼를 10여 분 동안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정용래 구청장은 “22만본의 국화전시회도 구경하고, 음악회도 즐기시기 바란다”며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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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식전 주제공연, 개막 퍼포먼스, 불꽃쇼를 비롯해 인기가수 김태우, 거미, 에픽하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무대에 오른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마켓과 청년마켓, 프리마켓 등 140개 부스에서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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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 ‘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오는 13일 개막한다.연산문화창고ㆍ연산별당 일원(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31번길 28 부근)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5일까지
문화
노예림 기자
2023.10.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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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토) 제24회 장군산 구절초 꽃 축제와 산사음악회가 세종 영평사에서 열렸다.이날 개막식 식전행사로 대전여민락세종한복모델협회(최미정 단장)의 한복 패션쇼가 무대에 올라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최미정 단장이 이끄는 전속 한복 모델 20여 명이 아름답고 우아한 한복의 자태로 산사를 압도했다.산사와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의 만남과 모델들의 아름다운 포즈 웅장한 음악이 산사와 너무 어울려 보는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채담 송정희 디자이너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전통한복, 웨딩한복, 퓨전한복의 새로운 장르의 한복 패션
문화
우채림 기자
2023.10.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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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오는 14일 대청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2023년 구민화합대잔치를 개최한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동놀이와 치어리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대덕구민대상 시상을 포함한 개회식이 진행된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대덕구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다.대덕구민대상 영예의 수상자는 지역발전 장용봉 비래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문화예술 강구철 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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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3.10.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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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순 시인은 2017년에 등단하여 7년만에 첫 시집을 2023년 10월 7일 출간하였다.이날 대전역 지하철에서 제 4회 전국 작가 초대 가을 시화전에서 전국에 작가님들과 많은 시민들에게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출판기념회는 2023년 11월 18일 대림호텔 한정식 2층에서 12시에 문예마을 출판기념회와 함께 할 예정이다.오늘을 여는 여명의 빛이 가슴을 두드리니 태양의 빛이 축복의 빛으로 온 누리에 내린다.사계절의 숨결로 새 생명의 모습이 변화되어 가는 깊은 밤, 달빛 그리고 별빛이 잠든 나의 영혼을 깨우고 있다.고요함에 젖어 며칠
문화
노예림 기자
2023.10.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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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오는 15일(일)까지 금산읍 음지리 일원 인삼밭에서 진행되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대표 체험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지난 10일 기준 800여 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10일간 일정에 700여 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주 행사장의 부스를 통해 하루 100여 명이 현장 참여하고 있다.특히, 직접 캔 싱싱한 GAP 인증 5년근 인삼을 구매할 수도 있어 의미를 더했으며 인삼청‧인삼호떡 등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난 주말 인삼밭 작은 음악회도 열려 가을 인삼밭에
문화
우채림 기자
2023.10.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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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14일 관내 두드림공연장에서 2023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10일 구에 따르면 실버페스티벌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유성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라고 밝혔다.전국의 어르신 동아리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추억의7080 DJ, 1인 시니어 버스킹, 체험부스, 추억의 고고장 등이 운영된다.특히, 구는 축제를 국화전시회 기간에 함께 개최해 어르신께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용래 구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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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3.10.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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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이달 6일부터 3일간 소제동 일원에서 열린 대전 동구동락 축제에 전국에서 관람객 15만 명이 다녀가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구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전국 교통의 중심인 동구의 지역적 정체성을 반영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슬로건을 도심 속 낭만여행으로 정하고 프로그램부터 축제장 조성까지 세계 여행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축제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축제장 운영과 먹거리 사전 가격‧메뉴 통제, 안전한 축제장 운영이 돋보였다.대표 프로그램인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프리미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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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 한빛탑 야외광장 및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2023 대전특수영상영화제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5회째를 맞아 대전비주얼아트테크에서 대전특수영상영화제로 일반시민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행사명을 변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기술진 시상식에서 영화제로 외연을 넓히고, 실내 행사 외에 다채로운 야외 체험행사도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수영상 어워즈, 특수영상 공모전, 특수영상 체험존, 특수영상 세미나, 코멘터리GV, 특수영상 상영회 등이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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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1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3 대전국제웹툰잡페어를 개최한다.웹툰잡페어는 올해 2월 대전시와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사)대전만화연합 등 웹툰 분야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행사에서는 전국 웹툰 기업의 신진 작가·작품 발굴을 위한 기업⸳학생 1:1 취업 상담회인 웹툰 잡페어, 전국 웹툰 학과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대학만화웹툰최강전, 제1회 전국 청년 웹툰 공모전 전시·시상식, 한중일 글로컬 코믹스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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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오는 14일(토)부터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야외공연장 및 만남의 광장에서 ‘제5회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이하 한수제)’ 「오색빛깔 별밭」을 개최한다고 10일(화) 밝혔다.이번 축제는 대전시 지방보조금 사업 및 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한수제는 한밭대가 지역중심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의 명소를 알리며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해 5회째 지속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LINC 3.
문화
우채림 기자
2023.10.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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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6일 칼국수의 매력을 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칼국수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5일까지 이어지는 칼국수 챌린지는 중구 관내 지역에서 각자의 맛과 멋을 뽐내고 있는 120여 곳의 칼국수 업체가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칼국수 챌린지 참여 업소에서 맛있는 칼국수를 즐기면서 스탬프를 수집하면 된다참여방법은 AR증강현실 기반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중구 칼국수 전문점에서 식사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총 4점포의 스탬프(“대전”, “칼”, “국”, “수”)와 우리들공원에서 마지막 1개의 스탬프(“우리들 공원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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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일) 아산시(시장 박경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하 아아재페)’의 두 번째 밤에도 6팀이 출연하며 감미로운 선율을 이어갔다.이날 첫 무대는 한국 컨템포러리 음악 프로젝트 ‘반도’가 올라섰다. 황진아(거문고), 이시문(기타), 김성완(색소폰), 강전호(드럼) 등 멤버들은 한반도를 소재로 한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한국음악의 감동을 선사했다.이어진 무대는 ‘덕 스트릿’이 이끌었는데, ‘덕 스트릿’은 기타의 조영덕, 베이스의 이성찬, 드럼의 최병준으로 구성된
문화
우채림 기자
2023.10.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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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6일 우리들공원에서 개최된 올해 대전 K-힙합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힙합문화협회 함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연대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힙합을 거리문화에서 대중문화로 성장시키고, 현재는 대중 음악계의 주류가 되었다”라며“오늘의 K-힙합페스티벌이 세계를 이끌어갈 K-힙합 문화 선진의 깃대를 세우는 날이다”고 말했다.올해 대전 K-힙합페스티벌은 6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됐다. 브레이크 댄스, 랩 경연, 힙합 올 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의 경연이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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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동락 축제 이튿날 서른다섯 번째 동구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대전 동구는 7일 소제동 전통나래관 일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동구청장상 16명, 동구의장상 16명, 대전시장상 5명, 대전시의회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6명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4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 구민화합 열린음악회에서는 춤마루 무용단, 일칸토 오페라 앙상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대전동구구립고운매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들과 육중완 밴드, 인순이, 자이언티 등 인기가수 3팀이 출연해 구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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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3~15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 보유자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행사는 13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작품전시회가 열리는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 내에서 단청장, 불상조각장, 대목장, 송순주, 앉은굿(설위설경), 연안이씨가각색편, 소목장, 악기장, 목기장 순으로 공개 실연이 진행된다.개막행사에서는 참여 무형문화재 종목을 소개하는 영상상영과 함께 출품된 전체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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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계룡軍문화축제 개막 첫날, 축제 관람객이 행사장에 전시된 각종 무기를 관람하고 있다.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전시, 체험 등 다양한 軍문화 관련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한다.
문화
노예림 기자
2023.10.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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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이상래 의장은 “대전예술의 전당은 대전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요롭게 하는 등 대전의 예술적 품격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며, “지나온 20년을 디딤돌 삼아 향후 100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으로 대전시민은 물론 세계인이 추억하는 예술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
최미자 기자
2023.10.0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