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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함께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업은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청년 서포터즈가 청년 소상공인 대상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동구 관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 중 만19~39세의 청년 소상공인으로 가맹점과 유흥·향랑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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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4월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관내 2023년 12월 결산 법인 3400여 개이며, 신고·납부 기한까지 법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사업장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자치단체에 나눠서 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
경제
안자영 기자
2024.04.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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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신한은행이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시와 신한은행은 9일 이장우 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배달앱 사용은 19.9%(2020), 26.2%(2023)로 6.3% 증가했고, 일반 배달앱 중개수수료는 배달의민족 6.8%, 요기요 1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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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8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해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은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행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업무처리 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리빙랩 사업은 4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국립한밭대학교,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자로 참여한다.특히 6월에 계획 중인 리빙랩 중간 보고회는 AI프렌즈에서 주최하는 실용인공지능학회에 특별 참여로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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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인 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구는 청년카페 운영 분야의 공모에 선정돼,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을 통해 경력 재설계,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 정책 연계 등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서철모 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청년들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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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전기 안전 점검, 소규모시설개선, 위생 방역물품 지원, 정책 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서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전기 안전 점검을 6월에 실시, 10만 원~3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을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캐시백 3%를 지급하는 등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서철모 청장은 “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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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어은⸳궁동 지역에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과 전략이 수립된다.유성구가 5일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올 해 대학, 창업지원기관, 액셀러레이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등 공공기관 소속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로컬 기반 창업 혁신생태계 비전과 전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회의에는 유성구 혁신창업 전략 대응 TF팀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 어은⸳궁동 포럼 활동의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혁신생태계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올해 포럼 추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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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공개모집은 공급업체가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대전 동구 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접수기간은 이달 18~19일까지로 답례품 공급 희망업체는 동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답례품은 동구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과 서비스로 한정된다.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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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4년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2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좋은 일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39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시는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은 6개, 30인 이상∼50인 미만 5개 기업, 10인 이상∼30인 미만 10개 기업으로 21개 기업의 상시근로자는 총 1205명에 이른다.선정된 기업은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 사업의 10개 이행과제인 근로시간 단축, 안전 ․ 보건관리체계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 ․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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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83개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은 지난해 대비 약 20억 원이 증액된 270억 원을 투입해 2455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도 유형별로 2.7%~2.9% 인상해 지급한다. 따라서 자활사업 참여자는 월 146만 원에서 월 150만 6천 원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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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기업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 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서철모 청장은 “국내 또는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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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를 방문해 국방반도체․우주항공 분야 협력을 위해 논의했다.이 시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와의 첫 간담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 협상자 선정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R&D 캠퍼스를 중심축으로 국내 유일의 발사체 개발센터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국방 반도체 MOU 체결, 자체 초소형 큐브 위성발사 2026년 목표 추진 등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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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주관으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 참여자 공통교육을 3일부터 개시한다.올해 2년 차를 맞는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이다.교육은 비즈니스 모델관리 및 판로개척, 지재권 및 회계관리, 창업 개론 및 마케팅, 투자기초 및 IR 작성 기초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창업자 간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창업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무적 노하우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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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올해 관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722인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대상자에게 안내 및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1인당 연 20만 원(자부담 2만 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문화센터, 하나로마트 등 대전시 관내 약 310개 업종 중 의료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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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제2차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내 위치한 정원시장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 점포의 온라인 입점, 온라인 상품 발굴 및 사전 상담, 기반 구축 등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원시장은 2년간 최대 4억 원 이내(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사업 1년 차인 올해에는 1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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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 분야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양자기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미래양자융합센터,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 기획했으며, 연구소‧대학에 집중된 양자 기술을 산업계로 연계하고, 대전 양자 산업생태계 확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포럼에는 국내 양자산업 선도기업인 LG전자, KT, SKT,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고등과학원(KIA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포스코홀딩스 등의 양자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양자기술 시장과 기회(아이투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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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고 2일 밝혔다.계획에는 5대 핵심전략, 12대 추진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이 담겼다.올해 4972억 원을 투입해 5만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8.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주요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은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해 고용유지, 지역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생태계 구축, 고용서비스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미스매칭 완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마지막으로, 서비스 중심 산업구조에서 탈피, 첨단산업 중심으로의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4.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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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지난 2년간 사활을 걸고 유치에 나섰던 신대지구 디지털 물산업 밸리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31일 밝혔다.특히, 이번 사업 유치에 따라 그간 구상에만 머물렀던, 이른바 연축∼와동∼신대지역 종합개발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달 26일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조성 예정지인 대덕구 신대지구를 포함한 총 5곳 약 189만㎡의 신규 산업단지를 선정‧발표했다.대덕구 신대지구 일원에 29만㎡(약 9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디지털 물산업 밸리는 대덕특구와 연계해 전국 최상의 물산업 혁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3.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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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중물 플라자 조성사업의 중간 설계를 완료하고 과기부·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절차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ETRI 부지인 유성구 가정동 168번지에 31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782㎡로 ICT 기술사업화 거점, 전시홍보관, 교류·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올해 10월 착공해 202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ICT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창업자의 공간을 충분히 제공해 대전 청년 과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을 위한 ICT 전시·체험관도 조성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3.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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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지원을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가구로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2인 이상의 가구일 경우, 신청자는 청년에 해당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지원 금액은 월 최대 20만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3.2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