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서 이중호 의원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 후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중호 의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내 모든 주민들이 소외받지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6 15:43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6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 △신도안 황토역사공원 및 역사탐방둘레길 조성 △병영체험관 운영 및 관리 계획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보고 등 현안설명 5건과 △「계룡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조례 제‧개정안 2건 그리고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미정 의원 대표발의) △계룡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 (최국락 의원 대표발의) 등 의회 소관사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2.06 13:29
-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는 “공공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대폭 줄이고,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집단민원 및 갈등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5일 밝혔다.박 후보는 “공공정책 또는 사업수행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발생하고, 집단민원으로 표출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사회적 갈등이 나날이 심화하고 있고, 장기간 해결되지 못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의 심각한 갈등으로 비화될 우려가 있다.”며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박 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6 10:48
-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문경 화재 현장 순직 故 김수광 소방장과 故 박수훈 소방교 및 고등학교 후배로 천안함 46용사 가운데 한 명인 임재엽 상사의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시당 관계자, 시구의원 및 오는 4월 총선에 참가하게 되는 예비후보자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함께 안장지에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그 뜻을 되새겼다. 이날 안장지에는 문경 화재 현장 순직자 이외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6 10:36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민생회복과 대전의 미래발전 동력확보를 위한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대전시당 제22대 총선기획단은 2월6일 오전 10시 박범계 총선기획단장과 기획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발을 떼고, 4.10 총선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총선 공약 마련해 총선 승리의 큰 틀을 마련한다. 총선기획단은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공약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과 교통 중심 대전을 넘어, 지식산업 메카 대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할 계획하고 있다
정치
우채림 기자
2024.02.06 10:29
-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대전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간담회에는 30여명의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가해 이은권 예비후보에게 의견을 개진했다.간담회에 참석한 Fnb 컴퍼니 김용현 대표는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법안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해도 업주가 처벌받고, 어렵게 구한 아르바이트생이 단순 변심으로 일하기 싫다며 근무 시간을 지키지 않아 영업에 피해가 발생해도 보호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이에 이은권 예비후보는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6 10:20
-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대덕구를 도약시킬 능력 있는 인물을 내세우며 재선도전을 공식화했다.박 의원은 5일 대전시의회을 찾아 “대덕의 변화와 도약을 완성 할 인물, 대덕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인물은 7전 8기 박영순 뿐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대덕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당선 이후 4년간 대덕구에 국비 3천202억 원을 확보했고, 대덕구의 숙원사업이던 신탄진 철도차량 정비창 인입선 이설사업, 회덕 IC 연결도로 개설,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을 확정시켰다”고 자신했다.그는 “이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5 23:13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7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에 대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 청취와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간담회 좌장은 황경아 시의원으로,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이 주제 발표를 하며 우승한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조현숙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5 22:20
-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5일 일본 삿포로시의회를 공식 예방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졌다.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시의회 의장단에게 삿포로 눈축제 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오는 8월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초청했다.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이날 삿포로시의회 접견장에서 삿포로시의회의 이이지마 히로유키 의장, 시노다 에리코 부의장, 코지마 유미 일한우호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대전시의회 대표단과 삿포로시의회 대표단은 서로에게 두 도시의 대표 축제에 초청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환영과 화답의 대화를 나눴다.이이지마 히로유키 삿포로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5 22:13
-
지난 2024년 2월 1일 14:00 박해인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604호)에서 열린 국민의 힘 책임당원 및 지지자와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다.이날 200여 명의 책임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요청해 예비 후보자의 각오와 공약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갑구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해인 예비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지지자들과 책임당원들로부터 많은 문의와 만남의 요청이 있어 출마 결심과 공약 발표를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지지자들과 책임당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천 승리와 총선 승리
정치
이진서 기자
2024.02.05 21:36
-
정현서 대전서구의원이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고 있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고령 인구는 2017년부터 유소년 인구를 추월했고 2025년에 1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그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을 살펴보면,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고령친화 커뮤니티 확산과 경로당 등을 거점으로 한 고령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고령 정책의 거점이 될 경로당은 그 수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이어“어린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5 10:36
-
신현대 대전서구의원이 전통시장 화재대응과 예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신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제안을 하고 “작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화재 1건당 평균 재산피해가 일반화재의 경우 1580만 원, 전통시장의 경우 2억 7250만 원으로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가 일반화재의 17배에 이른다”고 언급했다.이어 “전통시장 화재 피해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생업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비율은 2022년 9월 기준 전국 전통시장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5 10:23
-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생활체육지도자는 현재 서구에는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포함해 27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본 의원은 지난 12월 제27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급여 수준과 처우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부에 호봉제 도입 검토와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4 21:02
-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제안했다.신 의원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디지털 활용 가치는 필수가 됐다며, 노인의 보건·복지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거점인 경로당도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노년의 시간을 보낼 경로당을 더 즐겁고 생산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 오락,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고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4 20:48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혁신 과제로, 공직자 배우자의 비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일명 김건희 디올백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4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사건이 나라 안팎을 뒤흔들고 있다. 고가의 선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지만,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여당은 명품가방을 돌려주면 국고횡령 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부여당의 주장처럼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이 대통령기록물법상 대통령 직무수행과 관련된 선물이지도 않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4 18:12
-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3일 오후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인지 관점으로 지역을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과 중요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등이 세부내용으로 다뤄졌다.이후 참석자들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혁신방안을 토론했다.박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인권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조직 내 성차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4 17:52
-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를 제안했다.최 의원은 2022년 6월 기준 대전시의 하루 시내버스 이용자는 약 32만 명에 달하며, 109개의 노선으로 1061대의 버스가 운영되는 버스는 명실상부한 대전 시민의 발이라고 말했다.그러나 배차간격이 있는 버스 특성상 한겨울에 칼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버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며, 대전시에서 매년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있지만, 정작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는 찾아볼 수 없어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2 22:20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방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를 촉구했다.서 의원은 지난해 9월 경찰청이 내근 부서를 축소하고 치안센터 일부를 통·폐합해 현장의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이로 인해 전국 치안센터 952곳 중 576곳이 폐지될 예정이며, 대전 서구에서는 탄방치안센터가 연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이어 탄방동은 인구수 2만 65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특히 여성 1인 가구 수는 탄방동 전체 1만 4857가구 중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2 22:12
-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주요 업무계획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진행한 제280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시 서구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을 의결했다.이어 신혜영 의원의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제안, 최병순 의원의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 설치 제안, 서다운 의원의 탄방동 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 최지연 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2 22:01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1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운영·관리기관 변경과 점포사용허가방식 변경에 따른 갈등 해결을 위해 시의 협력적 자세가 필요함을 설파했다.지난 1월, 대전시의회 1층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과 사용수익권 부여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 집회가 있었다.중앙로지하도상가는 총 3개 구간, 1014m에 달하는 거리에 602개 점포가 들어서 있는 대단위 지하상가로, 준공 후 시로 기부 채납돼 반대급부로 사업시행자에게 무상 사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