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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대전중구청장 재선거 전략공천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9일 황 의원은 “중구청장 후보 경선을 바라는 우리 당 예비후보들의 입장을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 중차대한 선거를 앞둔 지금, 중구 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 결정 방식을 두고 잡음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민망한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결정은 주민과 당원의 뜻이 반영된 방식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경선을 바라는 중구청장 예비후보들의 입장은 정당하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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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6일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당내 경선에 참여했다.박 전 청장은 “40여 년 전 처음 정치에 입문했던 그 마음 잊지 않고 언제 어느 곳이든 중구 구민과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나 때로는 법적인 제한으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았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것이 바로 국회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할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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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024년 언론인과의 첫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마련한 자리로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지역 언론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추진 시책 등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의회는 2024년 의회 운영 시책으로 △의정 토론문화 활성화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소통 강화 △사전 심시 강화를 통한 합리적 의사 진행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재충전의 날” 운영 등 내실있는 시책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2.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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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8일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 2호 공약을 발표했다.윤 예비후보는 8일 대전시의회를 찾아 경찰청 교통국장 출신으로 교통안전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안전한 길, 밝은 미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통학 육교 설치, 동시신호 횡단보도 확대, 불법주정차 단속 전용 AI CCTV 설치를 발표하며 “지역 주민과 심도 있는 간담회를 개최해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도 오로지 어린이를 위한 결론을 내겠다.”고 발언했다.그리고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타까운 사고로 생명을 잃는 일이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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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가 고품질 교육환경 제공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양 예비후보는 8일 “대전지역의 특성에 맞춰, 관련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해 디지털 교육개혁 등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확대예정인 늘봄수업의 컨텐츠를 추가하는 등 교육발전 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추가, 파업 시에도 필수인력이 차질 없이 교육과 급식을 제공토록 하고 학교 무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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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중앙당은 전략공천 중단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전날 중앙당이 인재 영입한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장 전략공선설에 대한 반발이다.민주당 강철승, 권중순, 김경훈, 이광문, 전병용, 조성칠 예비후보들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 전략공천 철회하라”며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무엇을 믿고 선거를 치른단 말인가? 어떤 희망이 있단 말인가?”라며 “당원과 지지자들의 분노로 선거 보이콧이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에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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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도마・변동권에 재개발 활성화, 대중교통 및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장 예비후보는 7일 가수원동 선거캠프에서 서구갑지역 2차 공약을 발표하면서 “원도심인 도마・변동권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도시지역 재생을 위한 지역공동체 거점시설 조성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이 완성되거나 추진되고 있고, 20여 곳에 달하는 재개발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라며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밀착형 생활SOC 인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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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7일 대덕구에서 개최하는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청장의 축사와 주요 내빈의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으로 미래 먹거리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발판인 창업시설들이 대전시 유성구와 도심 안쪽에 밀집 조성돼 있는 가운데 창업지원 시설 황무지와 다름없는 대덕구에 미래 먹거리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송 의원은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도 집 주변에서 아이디를 사업화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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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사회복지시설인 아노복지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이날 송활섭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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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 및 어르신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용기 의원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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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심경장원을 방문해 텔레비전, 생필품 등 생활인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송대윤 의원은 시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시설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송대윤 의원은 “우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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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의원 정례간담회를 마친 후 세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쉼터공동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송봉식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시시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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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의회 간담회실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교육은 유성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렴윤리를 확립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을 마친 후 의원들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직위를 이용한 금품 수수, 권한의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에 참여했다.송봉식 의장은 “이번 서약식이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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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은 정림원을 시작으로 가수원지역아동센터와 정금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를 연차적으로 방문해 20명의 의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어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핀 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명자 의장은 “사회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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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의회는 6일 제27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상황,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조성 추진 계획,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 세부 계획, 제3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상황, 전통시장 시설 안전 강화 방안,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상황,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활성화 계획, 복지대상자에 대한 투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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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이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추진” 정책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구의원들은 6일 서구청의 소통 없는 졸속 선심성 행정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이번 정책은 서구청 내 공무직 중 60세 정년 시점에 미성년 자녀의 수에 따라 정년 후 재고용을 약속하고, 정책 발표 후에 새로 아이를 출산하는 공무직의 경우 다자녀 수에 따라 정년 후 재고용을 하겠다는 내용이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정책 발표에 있어 저출산 극복, 고령화 사회 대응이라는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의원들은 “모두 현재 추가 지원, 혜택이 아닌 6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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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는 5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이날 지역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민들레와 성락쉼터를 각각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이용자‧관계자와 소통을 벌였다.김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이를 참고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 복지정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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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대표 공약 중 한 개인 도심 통과 철도 지하화를 추가 발표하며 동구 발전과 총선 승리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현재 민주당이 철도, GTX, 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 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한다는 공약을 총선 대표 공약으로 내건만큼 현재 철도 지하화는 가장 화제인 주제이기도 하다.특히 대전도 경부선은 회덕에서 판암IC구간, 호남석은 조차장에서 가수원역을 지하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대전 시민들의 이목도 쏠리고 있다.황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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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2월6일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박범계 총선기획단장, 19명의 총선기획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과 공약을 마련, 대전에서 민주당 승리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7석 전석 석권으로, 대전에서 넘쳐난 승리의 기운이 전국으로 확산돼 대전이 총선승리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박범계 총선기획단
정치
우채림 기자
2024.0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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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총선 당내 후보경선에서 지면 승복하겠다며 같이 경쟁했던 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경선에는 현역이 유리하지만, 비전과 가치를 위해 도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3% 밀린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만약에 지면 경선 결과에 승복해 박영순 의원 선대본부장을 맡아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뛸 것"이라며 "박 의원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바람직한 선거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전날 박영순 예비후보의 음해설 관련 질문에 대해 “알지 못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06 17:40